푸르덴셜투자증권은 6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비관련 투자에 대한 우려보다 영업호전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현 푸르덴셜증권 연구원은 "국내 패널 생산증가, 거래선 내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LCD용 식각액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재료가격 안정, 원가절감요인 강화로 기조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밀양상호저축은행 인수에 대해 ▲본사업에 대한 역량강화가 지속되고 ▲비관련 부문 투자규모가 과도하지 않으며 ▲현금 자산의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다며 중립적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