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김영광, 한여름에 겨울 코트 입고 '땀뻘뻘'

입력 2014-08-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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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김영광

(tvN)

첫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 출연중인 김영광이 화제다.

지난 29일 첫 방송한 tvN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에서 강진구 역할의 김영광은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제작진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따사로운 햇볕에 두툼한 코트를 입고 얼굴에 핫팩까지 대는 등 ‘진땀 나는 촬영’을 제대로 경험했다. 김영광은 “촬영 당시 ‘지금은 겨울이다. 너무 춥다’ 속으로 이런 주문을 계속 외웠다”라며 “드라마 제목처럼 시작부터 ‘아홉수’를 제대로 겪었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홉수 소년’은 지난 6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진행됐지만,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촬영이 이어져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는 후문이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겨울옷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홉수 소년 김영광 촬영하느라 고생했겠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한여름에 겨울옷 보기만해도 땀난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땀흘려도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 tvN표 예능형 드라마 특유의 연출 등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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