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경창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20원을 유지했다.
유성모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자동변속기 부품에서의 매출증가와 정률상각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 2007년 저마진 케이블사업의 중국이전 마무리 등으로 동사의 수익성은 2006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의 투자금액을 차입금으로 조달함에 따라 2001년 74%에 불과했던 부채비율이 2006년에는 207%로 높아질 전망이나 2007년 이후 Free Cash Flow가 양전환하는 등 실적개선과 함께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