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보유액 전월대비 13억달러 증가

입력 2006-09-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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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270억2000만 달러로 전월말(2277억2000만달러)에 비해 13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미국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다 미 국채 이자수입에 따른 운용수익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1900억1000만달러(83.7%), 예치금 366억1000만달러(16.1%), IMF포지션 2억8000만달러(0.12%), SDR 5000만달러(0.02%), 금 7000만달러(0.03%)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7월말 현재 주요국들의 외환보유액 현황을 보면 중국이 9411억 달러(6월말 현재)로 가장 많고 이어 일본 8719억 달러, 러시아 2656억 달러, 대만 2604억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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