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저축계좌는 납입원금 연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공제율 13.2%)되며, 사적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까지 분리 과세되어 절세 효과가 높은 상품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타사로부터 계약 이전한 고객 및 신규로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한 고객에게 캐시백하는 ‘행복 Knowhow Big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급 기준은 500만~2000만원 미만 납입 고객은 1만원, 2000만~5000만원 미만은 5만원, 5000만~1억원 미만은 10만원, 1억~2억원 미만은 30만원, 2억~5억원 미만은 70만원, 5억원 이상 납입 고객은 100만원이다. 2015년 2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는 조건이며 제세공과금 발생시 고객 부담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 그룹이 엄선한 110개 이상의 국내외 연금저축계좌 전용 펀드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시장 상황 및 가입자의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연금상품을 변경할 수 있어 고객별 노후 대비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최효종 하나대투증권 IPS본부장은 “향후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확정금리 상품만으로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한 포토폴리오 관리가 가능한 연금저축계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