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하늘, 류현진 바통받아 ‘얼음물 샤워’ 동참…“애프터스쿨 유이 지목해요”

(사진출처=김하늘 페이스북 영상 캡처 )

프로골퍼 김하늘이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하늘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류현진 선수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하늘은 의자에 앉아 머리 위로 쏟아지는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얼음물을 맞자마자 의자에서 일어나 달아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부도 해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하늘은 “애프터스쿨 유이, 볼티모어 윤석민, BC카드 서준희 사장님 꼭 도전해주세요”라며 다음 캠페인 동참자를 지목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골퍼 김하늘 얼음물 샤워 캠페인 영상이 궁금하다”, “애프터스쿨 유이가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할 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