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한예리 "성형수술? 이젠 너무 늦었다"… 사연은?

입력 2014-08-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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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한예리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1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홀꺼풀 외모에 만족감을 표하며 성형수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예리는 "쌍꺼풀 수술을 할 생각은 없다. 이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무용을 할 땐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내 눈이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예리는 "많은 분들이 외꺼풀이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서 "이미지적인 부분, 얼굴에서 나오는 매력 때문에 캐스팅을 해주셨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 여백의 미가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해무 한예리 외모 자신감 보기 좋네" "해무 한예리 앞으로도 성형하지 말았으면" "해무 한예리 외꺼풀이 최고 매력" "해무 한예리 호감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예리는 오빠를 만나기 위해 밀항선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아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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