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이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아딸 본사에서 공식 서포터즈 ‘아딸아띠 4기’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에 개최된 발대식에는‘아딸아띠 4기에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9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앞으로의 일정 공유, 아딸 연혁 소개, 위촉장 전달 시간을 가졌다. 아딸 모델 B1A4의 아딸아띠 4기의 발대식을 축하하는 영상도 함께 감상했다. 또한, 아딸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볶이와 순대, 튀김, 어묵, 김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딸 공식 서포터즈 아딸아띠 4기는 앞으로 3개월간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며 아딸의 각 종 행사와 문화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아딸 이준수 이사는 “아딸아띠 4기의 활동이 고객과 소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딸아띠 4기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아딸아띠 4기 ‘별두리’님은 “아딸아띠 4기 발대식은 정성이 가득했다”며 “갑자기 비가 오자 이사님부터 솔선수범하여 우산을 사오는 등 서포터즈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고 전했다. 또한 ‘햄볶는 여자’님은 “아딸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고 간다”며 개인 블로그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딸아띠는 아딸 공식 서포터즈로 지난 7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모집하여 최종 19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