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시행

입력 2014-08-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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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등 3만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현대카드가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액의 0.5~2.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3만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M포인트는 연간 350만 명 이상 회원이 평균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현대카드는 우선 여름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전국 18개 워터파크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와 이천 테르메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스파벨리 등에서는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천안 상록 아쿠아피스에서는 입장료 전액을, 고양 원마운트에서는 입장료의 6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설악 워터피아와 테딘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등에서는 입장료의 20~4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요일 별로 제공되는 외식 혜택도 풍성하다. 월요일에는 세븐스프링스와 스무디킹에서, 화요일에는 빕스와 비비고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목요일(차이나 팩토리ㆍ피자헛)과 금요일(T.G.I. FRIDAYSㆍ미스터피자)에도 각각 지정된 레스토랑에서 50% M포인트 사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이벤트에는 GS SHOP(19~20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21~24일), 11번가(25~26일), 신세계몰(27~28일), 이마트몰(27~28일), 위즈위드(14일)가 참여한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과 11번가, 신세계몰, 이마트몰은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GS SHOP과 위즈위드에서는 사용 제한이 없다.

한편 현대카드는 31일까지 체크와 하이브리드 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M CHECK’와 ‘현대카드X CHECK’를 발급받은 후 9월1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셀룰러’(2명)를 비롯해 ‘네스카페 스마트멜로디’(10명)와 ‘기프트카드 5만 원권’(20명)을 선물하고, 발급 받은 상품에 따라 모든 고객들에게 1000 M포인트 또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기능이 결합된 상품인 ‘현대카드M HYBRID’와 ‘현대카드X HYBRID’를 발급 받고 9월1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도 발급 받은 상품에 따라 모든 고객들에게 1000 M포인트 또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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