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 LGCNS 주식 태워 10억 챙길까

입력 2006-08-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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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21% 이익소각 결의…주주 100% 청약 땐 LG, GS건설도 각 655억, 65억 자금유입 전망

LG그룹 계열 장외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인 LG CNS가 주주들을 대상으로 발행주식의 21.4%를 공개매수해 이익소각에 나선다.

LG CNS의 주주들이 100% 공개매수에 응할 경우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0억원의 현금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LG CNS 지주회사인 LG와 GS그룹 계열의 GS건설에는 각각 655억원, 65억원의 자금이 유입된다.

22일 금융감독원 및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830만주에 대한 이익소각을 결의했다.

소각할 주식은 모든 주주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달간 장외 공개매수를 통해 매입한다. 매입금액은 주당 1만2000원씩(액면가 500원) 총 996억원 규모다.

청약주식수가 이익소각 규모에 못미칠 때는 청약주식을 전량 매입하고, 초과할 경우에는 청약주주별로 안분비례하게 된다.

LG CNS는 지주회사인 LG 65.8%(2547만주ㆍ6월말 기준), 구본무 LG그룹 회장 1.0%(39만주),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1.5%(58만3600주)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15명)이 74.0%(2863만주)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GS그룹 계열 GS건설도 5%이상 주요주주로서 6.6%(254만주)를 갖고 있다.

LG CNS의 이번 자사주 공개매수에 모든 주주들이 100% 참여한다고 가정할 경우 구본무 회장이 챙길 수 있는 현금은 10억원이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으로서 구본무 회장과는 사촌간인 구자극 회장은 15억원 규모다. LG와 GS건설에는 각각 655억원, 65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한편 LG CNS 및 청약대행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공개매수 후 이익소각은 모든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지주회사 LG를 비롯한 특수관계인들의 청약 기회는 열려있다"며 "다만 최종적인 참여 여부는 공개매수가 끝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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