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 앨범 'JUST US' 반응 폭발적 "자연스럽고 편안해진 JYJ다운 앨범"

입력 2014-07-29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의 정규 2집 'JUST US'가 베일을 벗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3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JUST US'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음원 발표 후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실시간 차트 줄 세우기를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JUST US'는 자타공인 글로벌 아티스트인 JYJ가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음악으로 돌아와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임팩트 강하고 화려한 앨범보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자 했던 JYJ의 생각대로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울 만한 앨범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지난 자정 공개된 타이틀 곡 ‘BACK SEAT’의 뮤직비디오 본편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와 JYJ의 각각의 매력을 담은 영상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JYJ의 군무 역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타이틀 곡은 공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 JYJ와 크리스 브라운의 만남만으로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수록곡 ‘발렌타인(Valentine)’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섹시한 가사가 JYJ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표현해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재중의 ‘디어 제이(Dear J)’, 박유천의 ‘서른..’, 김준수의 ‘일곱 살’ 등 멤버들의 솔로 곡 역시 각기 다른 색깔의 감성을 담아냄은 물론 자신만의 보이스를 잘 살려내었다는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 역시 “3년 만에 발매하는 국내 정규 앨범이라 기대가 컸는데, JYJ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음악으로 이들이 왜 JYJ인지를 고스란히 입증해냈다.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을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명불허전을 입증한 JYJ는 오는 8월 9일 잠실주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 공연을 통해 4만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11,000
    • -0.16%
    • 이더리움
    • 5,032,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58%
    • 리플
    • 695
    • +2.96%
    • 솔라나
    • 204,100
    • -0.05%
    • 에이다
    • 583
    • -0.17%
    • 이오스
    • 930
    • +0.2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5%
    • 체인링크
    • 20,770
    • -1.28%
    • 샌드박스
    • 541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