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에어부산은 베트남 운항에 돌입한다. 먼저 오는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부산-다낭 노선 부정기편을 주 2회(목·일) 운항한다. 부산 출발은 오후 9시 5분이며, 다낭 출발은 오전 12시 40분(현지시각)으로,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다.
◇진에어, 일본 나가사키 취항 1주년 맞이 현지 온천권 등 경품행사 = 진에어는 일본 나가사키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인천-나가사키 항공권을 예매하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해당 노선을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현지 온천 1박 숙박권과 시마바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원데이패스(One-day Pass)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취항 1주년 기념 현장 이벤트로 7월 25일 인천-나가사키 LJ205편에 탑승하는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추신수·박지성 등 사인 물품 증정 이벤트 실시 = 아시아나항공은 A380 LA 운항 등을 기념해 8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0일간 LA, 프랑크푸르트 노선 항공권을 구매해 탑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추신수 선수와 박지성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49만9200원부터 특가 = 싱가포르항공은 8월 15일까지 요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해당 지역은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멜버른, 애들레이드 등을 포함한 호주의 대표 도시와 바르셀로나, 파리, 런던의 유럽 지역 유명 도시다.
할인 특가 요금은 싱가포르의 경우 49만9200원부터(이코노미석 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샌프란시스코는 97만6900원부터, 시드니와 멜버른 등 호주 동부 해안 도시는 111만9100원부터, 애들레이드, 퍼스는 106만8000원부터, 바르셀로나 포함 파리, 런던, 이스탄불, 밀라노 취리히는 125만8200원부터다.
여행 가능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호주 지역은 9월 18일까지), 성수기 및 준성수기 기간 동안에는 추가요금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