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에 정신과의사 “불공정하다 느끼는 것. 말해야 한다”

입력 2014-07-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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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화면 캡처)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에 대해 정신과전문의가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2년 잉꼬부부, 서정희가 밝히는 파경 고백’이라는 부제로 연예계 잉꼬부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병후 정신과전문의는 ‘리얼스토리 눈’ 방송을 통해 서세원 서정희 폭행을 언급했다. 그는 “참고 있으면 부부관계도 안 좋게 되고, 서로의 건강도 안 좋다”며 “결혼생활이란 것은 두 사람이 사는 것이다”라고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항상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 특히 너무나도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얘기하는 게 좋다”며 서세원 서정희 폭행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모 기자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결혼생활을 되짚으며 “겉보기에는 행복해보였고, 서세원이 오빠로서 서정희를 살뜰하게 보살펴줬다”며 “하지만 교회 관계자 이야기는 달랐다. 서로의 생활 패턴 부분에서 갈등 요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서세원과 서정희가 쇼윈도 부부임을 언급했다.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는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세원은 가벼운 몸싸움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서정희는 이를 부인하며 서세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 방송에서 서정희는 “남편이 화가 나면 절제하기 힘든 감정 기복이 있었다”며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났다”고 폭행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서정희는 “일어나려하자 욕을 하면서 어깨를 쳐서 앉혀버렸다. 요가실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며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더니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서세원의 폭력에 서정희는 척추 등 많은 부상을 입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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