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박 참사로 쌍둥이 사망 소식에 네티즌 충격 "골프공 크기, 너무 무서워"

입력 2014-07-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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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박

(사진=뉴스 영상 캡처)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강변에서 일어난 공포의 우박 참사로 2세 쌍둥이 여아가 동시에 숨졌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충격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러시아 우박, 애들까지 숨지다니 너무 슬프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네티즌도 "골프공 크기라던데, 이렇게 생명까지 앗아가다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 우박, 스케일이 다르네" "시베리아 무서운 곳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우박이 쏟아지자 피서객들은 몸을 피하기 위해 우왕좌왕했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러시아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이 지역 기온은 섭씨 40도에서 갑작스럽게 22도로 떨어졌고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며 골프공 크기 이상의 큰 우박이 떨어졌다. 이로 인해 쌍둥이 여아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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