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부, 설계사 정착률 ‘TM’에 울었다

입력 2014-07-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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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013 설계사 정착률 전년比 각각 8.3%p 감소

삼성화재와 동부화재가 ‘TM(텔레마케팅)’ 때문에 설계사 정착률이 대규모로 하락했다. FY2013년부터는 ‘TM’을 설계사 정착률 계산에 넣어야 되는데, 평소 TM의 정착률이 너무 나빠 영향을 줬다.

설계사 정착률이 소비자 신뢰와 연관있다는 점에서, ‘TM’을 차세대 동력으로 삼고 있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입장에서는 뼈아프게 됐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설계사 중 13월차에 설계사 본인 모집계약이 10건 이상 또는 유지되고 있는 계약이 5건 이상인 인원(설계사 정착률)은 FY2013년 41.5%로 나타났다. FY2012년 49.8% 대비 8.3%p 감소한 것이다.

동부화재도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이 FY2012년 44.7%에서 FY2013년 36.4%로 8.3%p 감소했다. 동부화재의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은 상위·중소형 손보사 8개사 중에서 가장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FY2012년에 전속으로 TM을 2000여명 뽑았다. 고객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계약이 아닌 전속으로 TM을 고용한 것이다. 하지만 TM 정착률은 10%에 그쳤고, FY2013년 전체 설계사 정착률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서비스 강화는 물론 TM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전속으로 고용했지만, 많은 수가 떠나갔다”며 “FY2013년 설계사 정착률 하락에 주요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전속 TM인원을 20%에서 30%로 늘렸다. 사업 편제를 아웃바운드 중심 영업으로 가져가기 위해서인데, 낮은 TM 정착률은 앞으로 사업에 복병이 될 전망이다.

현재 동부화재의 개인 설계사의 정착률은 50% 내외이지만, TM은 현저하게 낮은 10%에 불과하다. 이에 동부화재는 지속적으로 TM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상품 영업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TM 정착률이 낮은 편”이라며 “민원에 대처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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