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국전파기지국 부회장 소환 조사 방침

입력 2014-07-14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한국전파기지국 고위 관계자를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4부(부장 배종혁)는 14일 회사 자금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장모(45) 한국전파기지국 부회장을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초 장 부회장은 이날 오전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출석하지 않고 오후 3시 이후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전파기지국을 압수수색하며 이른바 ‘통피아(통신+관피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검찰은 한국전파기지국이 이동통신 기지국 사업을 독점하고 민영화하는 과정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 기관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최근 전파기지국에서 압수한 회계장부와 금융거래 명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장 부회장 등 이 회사 경영진이 각종 사업비를 허위로 꾸미는 수법으로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안심신탁 참여 집주인 LTV 70%로⋯양도세 중과 배제 검토 [안심신탁, 파격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30,000
    • -0.23%
    • 이더리움
    • 3,458,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0.46%
    • 리플
    • 1,950
    • -2.3%
    • 솔라나
    • 140,100
    • +4.01%
    • 에이다
    • 293
    • +0%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1.44%
    • 체인링크
    • 15,970
    • +1.4%
    • 샌드박스
    • 48.77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