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부산항 입항

입력 2014-07-11 2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연합뉴스)

미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가 이달 21~22일 제주 남쪽 해상에서 열리는 한·미·일 수색·구조(SAREX)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오후 부산항에 입항했다.

조지워싱턴호는 축구장 3배 크기를 자랑하며 ‘떠다니는 군사기지’로도 불린다. 갑판과 격납고에는 전폭기인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A/C),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2000), 전자전투기(EA-6B), 대잠수함 초계헬기 시호크(SH-60F) 등 항공기 70여대가 탑재돼 있다.

한·미·일은 작년 10월 조지워싱턴호가 참여하는 수색·구조 훈련을 남해 상에서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수색·구조 훈련은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지난 1일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하는 새로운 헌법 해석을 채택한 이후 처음 이뤄지는 한미일 해상 훈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 측에서는 조지워싱턴호를 비롯해 수상함 3척과 항공기 1대, 우리 측에서는 수상함 2척과 항공기 1대가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일본은 수상함 1척과 항공기 1대를 이번 훈련에 참여시킨다. 이들 함정에 탑승한 미 해군 장병은 11~15일 부산 방문기간에 한국 해군 장병과 교류하고 한국 문화체험, 지역 봉사활동 등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지워싱턴호는 부산항에서 군수지원을 받고 나서 16일부터 21일까지는 남서해 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돌아온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채권·달러 ‘트리플 약세’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AI가 도와주고, 레고·로봇으로 이해하고…미래 교실 눈앞에 [가보니]
  • ‘AI생성콘텐츠’ 표시? 인공지능사업자만…2000여개 기업 영향권 [AI 기본법 시행]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60,000
    • -1.76%
    • 이더리움
    • 4,409,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1.8%
    • 리플
    • 2,840
    • -2%
    • 솔라나
    • 189,900
    • -2.62%
    • 에이다
    • 535
    • -1.65%
    • 트론
    • 442
    • -3.07%
    • 스텔라루멘
    • 31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0.62%
    • 체인링크
    • 18,310
    • -2.61%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