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3일 신도리코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6만2900원을 유지 제시했다.
송미호 연구원은 “2분기 복사기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렉스마크로의 레이저 프린터 출하량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39.2%, 27.9% 증가하는 등 예상치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6년 프린터 수출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지속해온 외형 감소세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06-08-03 13:47
교보증권은 3일 신도리코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6만2900원을 유지 제시했다.
송미호 연구원은 “2분기 복사기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렉스마크로의 레이저 프린터 출하량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39.2%, 27.9% 증가하는 등 예상치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6년 프린터 수출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지속해온 외형 감소세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