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패션, 공통점은 롱드레스…우아한 여성미에 은은한 섹시미까지 "여신포스 작렬" [탕웨이-김태용 결혼 ]

입력 2014-07-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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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중국 배우 탕웨이의 패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탕웨이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 시상식에 참석차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고, 당시 다양한 롱드레스를 소화하며 세계적인 영화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011년 영화 '만추' 여우주연상 후보로 꼽혀 한국을 찾았을 당시 탕웨이는 파스텔컬러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뽐냈다. 꽃무늬 자수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는 시스루 소재로 하늘하늘 거리는 느낌을 연출해 여성미를 극대화 시켰다.

또 다른 사진 속 탕웨이는 붉은 컬러 롱드레스를 입고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밖에도 탕웨이는 부산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비즈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컬러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모를 입증했다. 특히 쇄골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 은은한 섹시미까지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2일 김태용의 소속사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 이후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해 도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태용과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비공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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