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시임박…골드모델 살펴봤더니 "광택감 새로 생겼네"

입력 2014-07-02 21:12 수정 2014-07-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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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사진=아이폰해크, 9TO5맥)

아이폰6 출시가 9월로 점쳐지는 가운데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6 디자인 및 사양 관련 추측이 보다 빈번해지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콘셉트 버전 골드모델의 경우 이전에 없던 광택감이 새롭게 두드러졌다.

아이폰6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백 등에 공개된 아이폰6 콘셉트 사진에는 아이폰 전후면과 손에 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폰6로 추정되는 4.7인치 골드모델이 담겨 있다.

사진에 따르면 패널의 모서리는 둥글고 한결 얇아졌다. 무엇보다 아이폰5까지 적용되지 않았던 약간의 광택감도 눈길을 끈다.

4.7인치 아이폰의 전면 패널 사진 이외에도 제조 모형, 백라이트 패널, 후면 모양 등에 대한 이미지도 노출된 바 있다. 그러나 일본 사이트 Nikkei(닛케이)에 따르면 실제 아이폰6는 모형과 다른 모습 일 가능성이 크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5S보다 더 얇고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A8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카메라 기능도 보다 향상될 것이란 추측이다. 아울러 4.7인치보다 100달러 정도 비싼 더 큰 화면 및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과 확대된 저장 용량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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