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CEO 평균모델, 이정도는 돼야한다

입력 2006-07-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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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모델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이공계열 졸업하고, 강남구에 거주하는 50세 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평균모델에 가장 가까운 CEO는 지난해에 이어 다우데이타시스템의 이진환 사장이 꼽혔다.

24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발간한 '2006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인명록'에 따르면, 코스닥기업의 CEO는 총 1176명(평균 1.3명)으로 지난해보다 54명 증가했다.

코스닥기업 1사당 평균 종업원은 205.1명, 업력은 17년, 연 매출액은 694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기업 CEO의 평균 연랑은 50.1세로 지난해 52.1세보다 2세 감소했다. 최고령은 1927년생인 대원산업의 서강정 대표이사였고, 최연소는 넷시큐어테크와 어울림정보기술, 전신전자의 박동혁 대표이사로 1977년생이다.

CEO의 최종학력은 대졸(67.1%) 석사(17.8%) 박사(10.3%) 고졸(4.8%) 순이었고, 출신고교와 대학 및 전공은 경기고·경복고(각 5.6%) 서울대(19.8%) 이공계열(35.9%) 경영학(22.6%)이 가장 많았다.

출생지는 서울이 17.0%로 1위였고, 경북(6.6%) 부산(6.4%)이 뒤를 이었다. 취미는 골프(48.6%) 등산(14.5%) 독서(9.7%) 순이었다.

한편, 코스닥 CEO 평균모델로는 이진환 다우데이타시스템 사장이 꼽혔다. 이 사장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여성 CEO는 권정윤(서주관광개발) 김영희(디에스피이엔티) 박성경(네티션닷컴, 데코) 박혜경(마스타테크론) 서지현(버추얼텍) 양윤선(메디포스트) 이진희(소프트랜드) 임영현(대양이앤씨) 정복임(케너텍) 정영희(소프트맥스) 조효선(우경철강) 등 총 1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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