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스톤헨지
배우 신민아가 착용해 화제가 됐던 이어커프를 모델 강승현 또한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9일 영화 경주 VIP 시사회에서 오리엔탈 분위기의 시스루 의상과 함께 실버 소재의 크리스탈 진주로 세팅된 심플한 이어커프를 포인트 악세서리로 귓볼에 착용해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반면 겟잇스타일 메인 MC로 활약 중인 탑모델 강승현은 지난 5일 방송에서 동일한 스톤헨지 이어커프를 신민아와는 다른 위치인 귀 아웃라인에 매치, 심플한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유니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겸비한 센스 있는 연출로 완벽한 여름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어커프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귀를 뚫지 않고 귀에만 살짝 걸쳐서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다. 그녀들이 착용한 이어커프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심플한 데이룩에서 패턴이나 컬러가 화려한 바캉스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