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오늘 개봉, 예매율 88.7% 사전 예매량 25만명 돌파

입력 2014-06-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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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메인 포스터(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수입 배급 CJ E&M)이 오늘(25일) 개봉과 함께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전 극장사이트와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88.7%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CGV(예매율 90.9%), 롯데시네마(85%), 메가박스(74.7%), 맥스무비(88.13%), 예스24(75.63%), 인터파크(70.27%), 티켓링크(86.36%) 등 전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2014년 최고 예매율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사전 예매량 또한 25만명을 넘어서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하였다.

또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예매점유율은 지난 해 개봉해 9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이언맨3’의 최고 예매율 88.1%을 비롯 640만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최고 예매율 85.5%를 뛰어 넘는 수치로 폭발적인 위력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20일 오후 IMAX3D, 4DX 예매 오픈 이후 예매율이 수직 상승하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을 완벽히 만끽하기 위한 3D, 4DX 관람 열기가 극장가를 후끈 달구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로봇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비롯 전세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흥행 추이가 영화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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