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6강 진출 실패.. 혼다 “우승까지 언급했는데… 비참한 결과”[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일본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된 후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비통한 마음을 표했다.

일본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4로 참패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혼다는 일본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분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4강, 우승까지 이야기해놓고 이런 비참한 결과를 얻었다”면서 “우리는 어떤 말을 해도 의미가 없는 패자다.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실망만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자국 축구팬을 향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조별리그에서 1무2패(승점 1점)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된 일본은 C조 최하위로 브라질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일본과 경기를 치른 콜롬비아는 3승(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이 16강에 들기 위해서는 무조건 2골차 이상으로 콜롬비아에 승리하고, 코트디부아르와 그리스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어야 했다. 하지만 일본이 완패를 당하며 일본은 경우의 수를 따질 수도 없는 초라한 상황을 마주해야만 했다.

이에 네티즌은 “일본ㆍ콜롬비아 혼다, 대패해놓고 ‘분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면 안되지”, “일본ㆍ콜롬비아 혼다, 입방정과 설레발 때문에 더 창피할 듯”, “일본ㆍ콜롬비아 혼다, 너무 자만했다”, “일본ㆍ콜롬비아 혼다, 일본 덕분에 우리는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32,000
    • -0.24%
    • 이더리움
    • 3,432,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07%
    • 리플
    • 2,083
    • -1.61%
    • 솔라나
    • 126,200
    • -1.33%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1.61%
    • 체인링크
    • 13,780
    • -1.71%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