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우수고객에 수박·삼계탕 이색행사 개최

입력 2006-07-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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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수도권7개점) 초복인 20일 백화점 단골고객과 인근지역의 직장인 사무실에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냉장수박, 삼계탕 등 초복선물을 나눠주고 추석인사를 미리 나누는 이색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점포별로 15명∼20명 규모로 구성된 직원방문단이 수박, 복숭아세트, 삼계탕 패키지, 감사의 편지, 식사초대권 등 점포별로 정한 초복용 선물을 점포주변 기업체, 병원, 은행, 대학, 부동산 등 사무실 종사자들과 지난 추석선물 행사의 우수고객 등 총 2천여명에게 직접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선물증정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넉넉한 한가위를 맞기를 바라는 안부인사를 직접 전하는 동시에 백화점 추석행사에 대한 고객제안도 미리 받아볼 계획이다.

추석을 앞두고 점포별로 열리는 추석선물 행사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도 미리 들어 보자는 취지.

현대백화점 이희준 마케팅팀장은 "수박 한통이지만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추석인사를 먼저 나누고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마련된 일종의 스킨쉽 마케팅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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