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SK 스마트DC카드'의 수상 배경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을 자유롭게 전환 사용할 수 있는 '체크인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희망할 경우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금액까지 먼저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이후 지정한도가 초과하거나 계좌 잔액 부족시 신용카드로 자동 전환되는 편리한 서비스다. 신용한도를 먼저 사용하고 한도 소진 시 체크카드로 자동 전환되도록 서비스도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이 가계사정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큰 체크카드 결제로 전환 사용할 수 있어 계획적인 카드사용에 매우 유용하다.
최근 결제시장 트렌드인 단순한 할인구조와 체크카드 증가 추세에 따라 개발된 '하나SK 스마트DC카드'는 전월실적, 할인한도 등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에 대해 0.7%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기능으로 결제한 금액도 조건 없이 0.4% 할인된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본부장은 "차별된 혜택을 담은 새로운 상품을 만들기 위해 업계 최초로 카드 사용빈도를 활용한 할인 혜택과 신용과 체크사용을 자유자제로 전환할 수 있는 '체크인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카드를 선도하는 회사 이미지와 어울리는 스마트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