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2’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렸다. 레드윙즈의 박지우, 하휘동, 우현영, 김민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댄싱9’은 스트리트,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국적, 성별, 연령을 뛰어넘어 하나 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댄싱9 시즌 2’ 우승팀에는 총 5억원 상당의 우승 혜택(팀 상금 1억 원, 3억 원 규모의 초호화 갈라쇼 공연, 우승팀 MVP의 1억 원의 소원 성취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13일 첫 방송.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