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는 30일 최대주주인 신인재, 원규식 이사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필링크 측은 "이들이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증권거래법을 위반했고, 적대적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회사 주식을 시가보다 싼 가격에 인수받아 상당의 이익을 편취했으며, 계약서를 위조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필링크는 현재 최대주주 측인 신인재, 원규식 이사와 현 경영진 측인 최선홍 대표이사 측 사이에 경영권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입력 2006-06-30 08:40
필링크는 30일 최대주주인 신인재, 원규식 이사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필링크 측은 "이들이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증권거래법을 위반했고, 적대적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회사 주식을 시가보다 싼 가격에 인수받아 상당의 이익을 편취했으며, 계약서를 위조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필링크는 현재 최대주주 측인 신인재, 원규식 이사와 현 경영진 측인 최선홍 대표이사 측 사이에 경영권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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