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만규 후보 공보물)
정만규 새누리당 사천시장 후보(73)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합성 사진을 선거공보물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무소속 송도근 사천시장 후보가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작된 사진임을 주장했고, 이에 바로 정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해당 사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사천시선관위는 정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4-05-30 09:17

정만규 새누리당 사천시장 후보(73)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합성 사진을 선거공보물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무소속 송도근 사천시장 후보가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작된 사진임을 주장했고, 이에 바로 정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해당 사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사천시선관위는 정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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