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비아, 다음-카카오 합병에 자회사 부각 ‘상승’

입력 2014-05-26 09:31

김유진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가비아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소식에 상승세다. 가비아는 카카오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제공하고 있는 케이아이엔엑스의 모회사다.

2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가비아는 전일 대비 7.73%(470원) 상승한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비아의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는 카카오톡의 서버를 운용 및 관리하고 있다. 가비아는 지난 3월 기준 케이아이엔엑스의 지분 36.41%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비아 #케이아이엔엑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인도 생각에 가슴이 뛴다”는 LG…법인명 바꾸고 IPO 초읽기

Private 빼고 ‘공개회사’로 전환 재무 건전성 높이고 본격 IPO 준비 구광모 회장·조주완 CEO도 ‘진심’ LG전자가 인도 법인(LGEIL)의 이름을 바꿨다. 인도 기업공개(IPO)를 위해 기존의 비공개회사(Private)를 공개회사로 전환하려는 의도다. 이 밖에도 주식 시장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등 코앞으로 다가온 IPO 준비에
최대 실적에도 목마른 오아시스, 그들이 원하는 건 ‘온라인 경쟁력’ [유승호의 유노우]

‘법정관리’ 티몬 인수 가능성 커져 보수적인 오아시스, 이례적 움직임 이커머스 시장서 존재감 확대 의도 “유 노우(you know?)”는 상대방이 알고 있는지 되물을 때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상기할 때 쓰는 영어 표현이다.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흐름을 만들고 상대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주 쓴다. 유승호의 유노우는 유통업계에서 발생한 이슈
韓 시장서 설 자리 잃었던 ‘수입차 대중화 모델’…올해 신차로 기회 노릴까

폭스바겐, 신형 골프 등 신차 공략 스텔란티스, 푸조·지프 신차 예정 혼다, 미니밴 부분변경모델 출시 수입차 시장에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꼽히는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혼다가 올해 신차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존재감 키우기에 나선다. 국내 시장에서 인기 있던 모델을 부분 변경해 출시하거나 차량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상품도 선보이
4대 금융지주 이번 주 ‘주총 데이’…주주환원·내부통제 방점

사상 최대 이익 속 주총… 배당 확대에 관심 집중 사외이사 교체 등 지배구조 변화, 내부통제 강화 화두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연임 안건 통과 가능성 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이번 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주주환원 강화,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5일 하나금융을 시작으로 26일 KB·신한·우리금융
[역차별에 흔들리는 韓-상] ICT 토종기업 발 묶인 사이 빅테크가 장악

OTT·음원 장악한 구글 2023년 네이버 매출 넘어섰으나 법인세는 3% 자국 기업 규제는 신속·강력한데 글로벌 빅테크 느슨한 규제와 제재 국내 정보통신산업(ICT) 기업이 역차별 속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국내 기업들은 규제로 발이 묶인 사이 글로벌 빅테크가 규제 사각지대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치면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원하는 사람만 새 실손 전환"…보험계약 재매입 실효성 논란

정부가 실손보험 개혁의 일환으로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의 '계약 재매입'(1ㆍ2세대 상품 전환 유도)을 허용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인센티브가 제시되지 않았고,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손해율이 높은 구세대 가입자들이 충분히 이동하지 않으면 보험료 누수 문제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지역·
청년이 건넨 '지속가능발전' 배지…환경장관은 하루도 빠짐없이 찼다

김완섭 환경장관, 두 달째 공식석상서 SDGs배지 착용 "'지속가능 아빠'로서 패용해줬으면"…청년 요청 계기 민관에 배지 의미 상시전파…국장급 이상 전원에 배포 환경부에 '17색 배지'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의 근원은 김완섭 환경부 장관. 요즘 김 장관은 늘 왼쪽 가슴에 유엔(UN·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
[날씨] 포근하고 건조한 봄날씨 '산불 주의'…미세먼지는 나쁨

월요일인 오늘(24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영하 2~6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3~11도가량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