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이혼설, 동생 솔란지 형부 폭행 사건 재조명...'그래서 막지 않았나'

입력 2014-05-22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사진=라이프앤스타일 표지

팝스타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지면서 최근 발생한 비욘세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의 형부 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21일(현지시간) 커버스토리에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10억달러(약 1조256억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쳐질 수 있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같은 이혼설에 최근 비욘세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형부 제이지를 폭행한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솔란지 노울스가 이날 한 호텔 엘레베이터에서 함께 있던 제이지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당시 현장에는 비욘세가 함께 있었음에도 동생의 이런 행동을 막지 않고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됐다.

US위클리는 "솔란지가 제이지의 무엇인가를 못마땅하게 여겨 때렸지만, 솔란지가 과민 반응한 것"이라고 전했지만 이 폭행의 배경이 이번 이혼설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욘세, 남편 외도 때문이면 이혼해야지. 비욘세가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제이지 비욘세는 그동안 말도많고 탈도 많더니 결국", "비욘세 제이지 결국 이렇게 되니", "비욘세,,,그래서 동생이 남편 때리는데도 가만히 보고 있엇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 200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블루 아이비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4,000
    • +1.55%
    • 이더리움
    • 4,62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900,000
    • +3.03%
    • 리플
    • 3,088
    • +1.01%
    • 솔라나
    • 199,500
    • +0.3%
    • 에이다
    • 632
    • +1.2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30
    • -0.53%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