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사과 발효 저도 주류, 애플사이더 ‘써머스비’ 캔 출시

입력 2014-05-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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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비 캔. (사진=애플사이더 써머스비)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는 피크닉·캠핑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써머스비는 천연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 도수가 4.5%인 낮은 도수의 주류제품이다.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지만, 스파클링의 톡 쏘는 시원함과 사과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얼음과 함께 즐기면 한여름의 맥주 한잔보다 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 ‘사이더’는 투명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탄산음료로 알려져 있으나, 본래 영어 사이더(Cider)의 뜻은 사과로 만든 음료 혹은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2~8.5% 내외의 ‘알코올을 함유한 주류’를 뜻한다.

써머스비는 유럽 20여개 국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제품으로 국내에는 2012년에 첫 출시돼 저도 주류를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써머스비 캔은 기존 병 제품의 유럽풍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 연두색을 바탕으로 한 사과나무 일러스트 디자인은 써머스비만의 고유한 감성을 전한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을음과 함께 즐기면 한 여름 갈증도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어 캠핑, 피크닉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6월부터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200원(편의점가 기준, 용량 3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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