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 "'해경 해체' 재고해야"

입력 2014-05-19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뉴시스)
김재윤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발표에 재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19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박 대통령의 '해경 해체'선언은 사실상 현 정부가 실종자 구조의 원칙을 바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팽목항에서 애타게 해경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해양경찰청 해체 선언은 실종자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해경을 크게 동요하게 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해경 해체' 선언이 수색 작업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이러한 대책 없는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경 해체와 충분한 검증 없는 안정행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축소 발표는 박대통령의 독단적인 국정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해경 해체나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것으로 책임을 모면하기보다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고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김재윤 의원은 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8대 민주당을 거쳐 19대 현재 세월호 특별법 준비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IMF, 韓 부채비율 54.4→46.1% 하향…"GDP 성장·세입 개선"
  •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국민 체감할 변화 만들 것”
  • 새집 기대했는데…인테리어 피해, 어디서 가장 많이 생겼나 [데이터클립]
  • 제약급 설비부터 AI 생산라인까지…충북에서 본 K뷰티 경쟁력 [르포]
  • LG전자ㆍ애플, 1998년 인연에서 AIㆍ스마트홈 동맹으로 진화 [LGㆍ애플, 동맹의 진화]
  • 日 방산 소부장 공략 가속⋯K방산 공급망 경쟁력 시험대
  • 9월까지 목표 절반도 못 채운 해외건설…500억달러 달성 ‘빨간불’
  • 증시 꺾이자 연기금 수익률도 뒷걸음…한 달 새 12%P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10.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01,000
    • -1.35%
    • 이더리움
    • 3,295,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364,400
    • -1.14%
    • 리플
    • 1,799
    • -2.76%
    • 솔라나
    • 141,300
    • -2.89%
    • 에이다
    • 310
    • -3.13%
    • 트론
    • 453
    • +2.03%
    • 스텔라루멘
    • 249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90
    • -1.44%
    • 체인링크
    • 16,830
    • -3.66%
    • 샌드박스
    • 75.3
    • -7.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esh Series C $7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449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34
    • 3 Quack AI x402 인기지수 30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5
    • Allora 유통량 89% D-2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3
    • Capricorn 유통량 53% D-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