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용 의약품 전문기업인 대화제약이 주주중시 및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을 기준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중간 배당의 구체적 일정 및 금액은 추후 개최될 이사회에서 결정 될 예정이며, 배당의 연속성을 유지해 주주와의 신뢰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는 주당 50원의 배당이 이뤄졌다"며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매년 20% 가까운 매출 성장세와 높은 경상 이익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화제약은 이로써 4년 연속 배당을 실시 하고 있으며, 2006년도 매출 5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