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4월 소매판매 0.1% ↑...예상 하회

입력 2014-05-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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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시장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 4월 소매판매는 0.1% 증가에 그쳤다. 이는 전월 수정치 1.5% 증가는 물론 월가 전망치 0.4%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낮은 것이다.

3월에는 올초 혹한 이후 소비자들이 미뤘던 구매에 나섰지만 4월에는 이같은 효과가 없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3월 증가폭은 2010년 3월 이후 최대였다.

지난 1년간 소매판매는 4% 증가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핵심 소매판매는 0.2% 감소했다.

러셀 프라이스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3월 강력한 반등 이후 부진했다”면서 “고용시장 개선과 가계 부의 증가 그리고 소비심리 개선이 맞물려 앞으로 소매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4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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