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어머니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라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남보라는 8일 박경림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어머니 이영미 씨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다. 특히 남보라의 어머니 이영미 씨는 13남매를 둔 ‘다둥이 맘’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과거 남보라는 라디오에 출연해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도와 뚝배기를 나른다고 말해 연예계 대표 효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남보라 어머니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어머니와 닮았네”, “남보라 어머니와 라디오 동반 출연 훈훈하네”, “남보라 13남매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