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VIP 대상 'The Best카드'출시

입력 2006-06-08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카드는 상위 5%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The Best 카드’를 선보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Platinum카드의 상위 브랜드인 마스터카드 'Diamond'등급으로 발행되는 이 카드는 각 분야에서 활약중인 재계 임원, 전문직 종사자 및 고 소득자로 건강, 여행, 문화 생활에 관심이 많은 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주 타켓으로 발급된다.

‘The Best 카드’는 연회비 20만원으로 1년 여의 사전조사를 토대로 기존의 프리미엄 및 VIP카드 혜택을 업그레이드 하여 실질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이비스 서울, 부산 파라다이스, 제주 신라, 제주 그랜드 호텔 등 국내 6개 호텔과 동남아 지역 샹그릴라 계열 호텔, Accor 계열의 노보텔 등에서 연 1회 최대 3박까지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기 호텔의 일반 Room 예약시 Jr. Suite Room으로 연4회까지 업그레이드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호텔신라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프리마, 메이필드, 부산 파라다이스, 부산 메리어트 등 서울과 지방의 유명 호텔에서 무료 Valet Parking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동남아, 일본, 중국 노선의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일반석 →비즈니스석, 비즈니스석 → 일등석) 및 미주, 구주, 대양주 등의 구간에 대해서는 C-Plus서비스를 최대 연 2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해외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루프트한자, 말레이시아 항공권 구매시 최고 33% 할인 또는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서비스와 AK Duty Free, 호텔신라, 동화 면세점 5~15% 할인 혜택, 인천 공항 무료 라운지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국립오페라단, 유니버설발레단의 주요 공연 VIP 초대권을 연1회 2매 제공하고 티켓 구매시 좌석 업그레이드(S석→ R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괌-레오 팔레스, 코타키나발루-수트라하버 리조트&스파, 하이난 호라이즌 리조트 등 유명 골프장4인 경기시 회원 본인 그린피 면제와 전국 주요 골프 연습장 및 골프잡지 구독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LG카드 관계자는 “VVIP카드 시장에서도 기존 서비스와는 확연히 다른 최고급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42,000
    • +1.63%
    • 이더리움
    • 4,39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1.76%
    • 리플
    • 2,867
    • +1.96%
    • 솔라나
    • 191,500
    • +1.65%
    • 에이다
    • 573
    • -0.1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70
    • +1.21%
    • 체인링크
    • 19,190
    • +0.79%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