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법 국회 정무위 통과…정금공 통합 속도 전망

입력 2014-04-30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정무위원회가 예상을 깨고 산업은행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통합 산업은행'의 연내 출범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산업은행법 개정안, 신용정보의 이용·보호법 개정안,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산업은행법 개정안은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도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로써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합친 '통합 산업은행'이 올해 안에 성공적으로 출범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09년 산업은행의 기능 일부를 떼어내 정책금융공사를 신설한지 약 5년 만이다.

앞서 당초 정부는 지난해 8월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을 내놓으며 올해 7월 통합 산업은행을 출범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통합 작업에 약 6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회를 떠난 개정안은 정부로 넘어가 필요한 절차를 거친 뒤 대통령 인가를 거쳐 공포된다.

정무위는 부대의견을 달아 산업은행이 중소·중견기업 대출과 투자 등을 전담하는 임원을 두도록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95,000
    • -0.81%
    • 이더리움
    • 3,45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1.09%
    • 리플
    • 1,946
    • -2.99%
    • 솔라나
    • 140,200
    • +3.77%
    • 에이다
    • 290
    • -1.69%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9%
    • 체인링크
    • 15,990
    • +0.63%
    • 샌드박스
    • 48.45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