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집

서울시가 29일 발표한 '서울시내 단독주택 공시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명의의 이태원동 단독주택 공시지가는 149억원으로 최고가를 기록,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건희 회장의 자택은 대지면적 2143㎡, 연면적 3423㎡ 지하 3층~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130억원보다 14.5%(19억원) 가격이 올랐다.
2위는 홍라희 관장의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117억원, 3위는 이건희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이 110억원, 4위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갖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 102억원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