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이 대우차판매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대우차판매는 2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그린화재해상보험의 지분매각으로 2대주주인 미래에셋투자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그린해상화재보험은 지난 5월 30일(결제일 기준) 대우차판매의 주식 20만주(0.78%)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그린해상화재보험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차판매의 지분은 5.98%(184만5540주)이며, 미래에셋투자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6.20%(191만4129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