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시작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사잡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현재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 수정을 고려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군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주장을 재차 거론했다. 사진은 '애국자(The patriot): 아베 신조, 타임에 말하다'라는 제목과 함께 아베 총리를 표지인물로 등장시킨 타임 28일자 표지.
입력 2014-04-18 16:27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시작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사잡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현재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 수정을 고려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군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주장을 재차 거론했다. 사진은 '애국자(The patriot): 아베 신조, 타임에 말하다'라는 제목과 함께 아베 총리를 표지인물로 등장시킨 타임 28일자 표지.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