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중국인 남자 1명, 여자 1명이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이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 같은 소식을 신속하게 피해자 가족에게 알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현재 궂은 날씨 탓에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4-04-17 15:54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중국인 남자 1명, 여자 1명이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이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 같은 소식을 신속하게 피해자 가족에게 알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현재 궂은 날씨 탓에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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