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철강거래 비리혐의…포스코P&S 압수수색

입력 2014-04-16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16일 포스코의 무역전문 자회사 포스코P&S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울산지검 특수부(박종근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P&S로 수사진을 보내 철강거래 내역과 회계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다.

검찰은 철강제품 거래 과정에서 이 회사 간부가 가격을 담합하는 등의 비리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현재까지 이번 수사가 포스코그룹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포스코P&S의 철강제품 판매업무가 모회사 포스코와 업무 연관성이 밀접해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코P&S는 국세청도 주목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포스코의 세무조사에서 포스코가 포스코P&S와의 거래에서 수천억원의 조세를 탈루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앞서 검찰은 지난해 초 아연도 강판의 판매 가격 담합 혐의로 포스코 자회사 포스코ICT를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당시 포스코강판의 아연도 강판 가격 담합 의혹은 무혐의 처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안심신탁 참여 집주인 LTV 70%로⋯양도세 중과 배제 검토 [안심신탁, 파격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30,000
    • -0.23%
    • 이더리움
    • 3,458,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0.46%
    • 리플
    • 1,950
    • -2.3%
    • 솔라나
    • 140,100
    • +4.01%
    • 에이다
    • 293
    • +0%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1.44%
    • 체인링크
    • 15,970
    • +1.4%
    • 샌드박스
    • 48.77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