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이 불러온 황혼의 비극...68세 노인 이웃 흉기로

입력 2014-04-12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륜 의혹이 황혼의 비극을 불러왔다. 68세 노인이 아내와 불륜관계에 있다고 의심한 동네 이웃을 흉기로 찔렀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동네주민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장모(68)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송파구 송파동 한 음식점 앞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성모(67)씨의 목과 가슴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피를 흘린 채 길에 쓰러져 있는 성씨를 본 인근 주민의 신고로 5분 만에 붙잡혔다.

성씨는 출혈이 심해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장씨는 과대망상증으로 정신과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아내가 한동네에 사는 이웃 성씨와 지난 3년간 바람을 피워왔다고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41,000
    • +1.46%
    • 이더리움
    • 2,622,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64%
    • 리플
    • 1,735
    • +1.64%
    • 솔라나
    • 109,400
    • +5.09%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3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1,980
    • +0.34%
    • 샌드박스
    • 89.92
    • +1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