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콩징어', 야간매점 등극… "예능 대세의 요리솜씨 궁금하네?"

입력 2014-04-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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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콩징어'

(KBS 방송화면 캡처)

홍진호의 ‘콩징어’가 야간매점 제74대 메뉴로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특집으로 꾸며져 국악소녀 송소희,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썸남 정기고, 전 아나운서 김성경,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야간매점’에서 홍진호는 오징어와 김치를 잘게 썰어 버무린 후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는 간단한 요리 ‘콩징어’를 소개했다.

이를 맛본 박명수는 “김치전에 오징어를 넣은 맛이다”고 설명했고, 유재석 역시 동조하며 ‘콩징어’에 대한 칭찬했다. 홍진호의 ‘콩징어’는 4표 이상의 표를 얻으며 ‘야간매점’ 제74대 메뉴로 선정됐다. 그는 “너무 기쁘고 올해 들어 일등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징어 '콩징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징어 '콩징어', 맛있겠다" "홍징어 '콩징어', 예능 대세의 요리 솜씨 궁금하네" "홍징어 '콩징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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