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실업 2대주주 지분 매입 가속화

입력 2006-05-18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배주주 일가 최대주주 추가 취득 직후부터 매수 강도 강화 지분 14% 넘어서

카시트용 직물 및 완구용 직물 제조업체 일정실업 지배주주 일가의 2대주주인 고동현(45) 사장이 지분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본보 5월15일자 참조>

1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일정실업 고동현 사장은 지난 16일 자사주식 0.19%(2300주)를 매입해 보유 지분을 종전 13.96%에서 14.15%(16만9827주·일정실업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현황표 참조)로 확대했다.

일정실업 지배주주 일가의 최대주주로서 현재 회사 경영에는 손을 뗀 채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동수(50) 연구위원이 4개월여 만인 지난 8일 0.30%(3644주) 추가 취득에 나서자 동생인 고 사장도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고 연구위원 추가 매입 직후인 지난 10일 1500주를 시작으로 지난 16일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자사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5일(거래일 기준)간 매입한 주식 규모만 0.80%(9587주)다.

이로인해 일정실업에 대한 보유지분도 종전 13.35%에서 14.15%로 늘어나 최대주주인 고 연구위원 17.17%와의 지분 격차도 3.02%로 줄였다.

일정실업은 지배주주인 고희석(77) 회장의 후손들이 4개월여만에 다시 주식매입에 나서면서 지난 2004년 중반과 2005년 후반 지분 경쟁이라도 벌이듯 주식을 매입하던 행보를 재현하는 조짐을 보여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6,000
    • -0.18%
    • 이더리움
    • 2,69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1%
    • 리플
    • 1,455
    • -0.41%
    • 솔라나
    • 105,200
    • +1.15%
    • 에이다
    • 280
    • -1.75%
    • 트론
    • 460
    • -0.22%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4.06%
    • 체인링크
    • 11,670
    • +0.43%
    • 샌드박스
    • 58.3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