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1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006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전북지점 익산영업소의 홍성현 씨가 대리점 부문 판매왕 상을 수상했다.
이어 충청지점 충청영업소의 정충기씨가 설계사부문 판매왕, 신인왕 상에는 북부지점 의정부영업소의 이숙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판매왕상을 수상한 홍성현씨와 정충기씨는 지난 2005회계연도에 각각 18억원과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신인왕상을 수상한 이숙자 설계사는 3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리점 부문 판매왕상 홍성현 씨는 지난 2003회계연도 연도대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후 2004회계연도 금상에 이어 이번 2005회계연도에 또 다시 판매왕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