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한국전력에 대해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증권은 "본사기준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5.1%나 감소했다"며 "환율 하락이 연료비 상승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4분기에도 유가상승 부담이 지속되며 연간실적 개선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6-05-15 08:10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한국전력에 대해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증권은 "본사기준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5.1%나 감소했다"며 "환율 하락이 연료비 상승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4분기에도 유가상승 부담이 지속되며 연간실적 개선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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