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희 회장은 1992년 포드와 인연을 맺은 뒤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그는 수입차 시장의 오랜 경험과 전문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올해 연임해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정재희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대중화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발전 국면을 맞이하는 중요한 때에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입차 시장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