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양현석은 "나름대로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하는데 특종을 하나는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마침 12일 오전에 싸이의 타이틀곡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강남스타일'에 버금가는 곡을 만들기 위해 8개월 간 노력했는데 그런 곡이 나온 것 같다"며 "기쁨에 싸이와 함께 짜장면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이 완료되면 조만간 컴백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양현석은 그룹 빅뱅이 올 여름 컴백할 것이란 계획을 알렸다.



